뱅킹앱 최초로 오픈한 온라인 미술관 ‘WON 아르떼 갤러리’는 단지 눈으로만 작품을 감상하는 게 아니라 작품에 대한 도슨트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다. 도슨트 해설은 우리은행 직원들의 목소리 재능기부로 제작한다.
우리은행은 ‘WON 아르떼 갤러리’를 발달장애인 미술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발달장애인 예술단인 ‘브릿지온 아르떼’와 제휴를 맺고, 소속작가의 작품을 꾸준히 전시할 계획이다.
‘WON 아르떼 갤러리’는 우리WON뱅킹 이용자라면 누구나 다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구매할 수도 있으며,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 미술작가에 대한 기부나 후원도 할 수 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발달장애인 경제적 자립을 위한 굿윌스토어 지원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창작활동 지원 등 그룹사 차원에서 다양한 발달장애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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