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용아카데미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5차례에 거쳐 열린다.
시는 앞서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신청접수를 받아 수강 정원 100명을 모두 채웠다.
이번 아카데미는 △최신유행컷트 △아로마테라피 △올림머리 등을 주제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업계 종사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전액 무료다.
장세용 경주시 식품위생산업과장은 “최신 유행하는 미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미용 아카데미가 작년 첫 시행 후 호응이 좋아 올해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경주시가 경북의 미용 중심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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