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이번 사업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현장 공개 추첨방식으로 101명의 신청자 중 39명을 선발했으며, 대상자들은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관내 읍·면 사무소, 해수욕장과 유원지 등지에서 행정과 관리 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윤사원 일자리경제과장은 “대학생 일자리 사업을 통해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는 기회로 삼아 자신의 재능과 확인하고 계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대학생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사업 확대를 타진하겠다”고 전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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