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읍·면 지역 또는 복지시설에서 운영되며,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료, 투약, 사후관리 및 보건교육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영천시보건소는 포항의료원과 협력해 혈액검사, 골밀도 검사, X-선 촬영, 투약 등 각종 진료와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이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의료 혜택을 받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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