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카드 Edition2는 강력한 마일리지 적립 혜택과 여행 특화 혜택을 담은 신용카드이다. 특히, 연간 보너스로 매년 최대 3만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한항공 항공권 구매 시 1천원당 최대 5마일리지 적립과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등 대한항공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전작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혜택을 선보인다.
두 회사는 지난 2020년 4월 국내 최초로 항공사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한데 이어 신규 상품을 선보이며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먼저, 대한항공카드 Edition2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한도 없이 1천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더불어 대한항공을 이용해 해외 여행을 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앱, 서비스센터 및 국내 지점에서 직판 항공권을 구입하면 상품별로 1천원당 2마일리지에서 5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도 1천원당 2~3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프리미엄 상품에만 제공했던 연간 보너스 마일리지와 항공권 할인 혜택도 전 상품으로 확대한다. 여기에 여행시 필수 서비스인 라운지·발레파킹 혜택도 기존 상품보다 강화됐다.
연회비는 대한항공카드 060과 120, 300이 각각 6만원, 12만원, 30만원이며, 대한항공카드 the First Edition2는 80만원이다. 마일리지 적립, 라운지 및 발레파킹 서비스는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시 제공된다.
대한항공카드 Edition2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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