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최효경 기자

2024-07-01 10:57:03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 / 사진=신라면세점 제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 / 사진=신라면세점 제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서편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316 ㎡(96평) 규모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유일한 주류 전문 플래그십 스토어다.

이번에 오픈한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발렌타인(BALLANTINE), 로얄살루트(ROYAL SALUTE), 조니워커(JOHNNIE WALKER), 발베니(BALVENIE) 등 10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바닐라 향이 특징적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와일드무어’는 국내에서는 신라면세점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또한 글렌모렌지(GLENMORANGIE)와 헤네시(HENNESSY)에서는 대표 상품을 시음하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라면세점은 제2여객터미널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주류 상품별로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와인잔, 코스터, 트래블 백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인천공항점 오픈 1주년을 맞아 △최대 100만원 선불카드 혜택의 럭키 룰렛 이벤트 △인천공항점 안내데스크 방문 시 8달러 포인트 증정(1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 △화장품·향수 150달러 이상 구매 시 신라베어 키링 증정 △온라인 댓글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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