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은 올해 사업에서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 스튜디오161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교육 과정을 담당한다.
인터파크쇼핑은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1년간 총 900명을 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서로 양성한다는 목표다.
교육은 라이브커머스의 기본 이해를 돕는 온라인 과정과 직접 실습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과정으로 이원화해 ▲라이브커머스의 이해 ▲방송 송출 기술 ▲브랜딩 및 프로모션 전략 등 12차시로 구성된 온라인 과정과 ▲라이브커머스 실전 화법 ▲모의 방송 실습 ▲큐시트 작성과 송출 기술 등 오프라인 실습으로 진행한다.
인터파크쇼핑은 교육 이해도·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 60여 명의 우수 소상공인에게 ▲인터파크쇼핑 입점 지원, ▲해외 라이브커머스 송출, ▲특별 판매 기획전 개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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