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1개 리츠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5월 27일부터 6월 27일까지의 리츠 브랜드 빅데이터가 688만4,041개로 분석되며 지난 5월 리츠 브랜드 빅데이터 678만723개와 비교하면 1.52%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리츠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6월 리츠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리츠, SK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 신한알파리츠, ESR켄달스퀘어리츠, KB스타리츠,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스타리츠, NH프라임리츠, 케이탑리츠, NH올원리츠, 이지스밸류리츠, 이리츠코크렙, 마스턴프리미어리츠, 디앤디플랫폼리츠, 코람코에너지리츠, 미래에셋맵스리츠, 신한서부티엔디리츠, 이지스레지던스리츠, 코람코더원리츠, 에이리츠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롯데리츠 브랜드는 참여지수 13만1,227 미디어지수 18만5,547 소통지수 27만1,968 커뮤니티지수 39만1,601 시장지수 12만8,4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10만8,797로 분석됐으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08만4,529와 비교해보면 2.24%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롯데리츠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0.62% 상승, 브랜드이슈 24.86% 상승, 브랜드소통 19.80% 하락, 브랜드확산 3.23% 하락, 브랜드시장 1.95%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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