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60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7일까지의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09만3,95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5월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96만9,133개와 비교하면 6.86%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6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이오플로우, 클래시스, 디알텍, 한국비엔씨, 지노믹트리, 덴티움, 인바디, 셀바스AI, 에스디바이오센서, 아이센스, 비올, 피플바이오, 디오, 티앤엘, 엘앤씨바이오, 이루다, 바텍, 바이오다인, 레이, 엘앤케이바이오, 하이로닉, 제테마, 엠아이텍, 한컴라이프케어, 덴티스, 시너지이노베이션, 제이브이엠, 세운메디칼, 나이벡, 미코바이오메드 순이었다.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오플로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123만3,459 미디어지수 47만6,450 소통지수 52만9,315 커뮤니티지수 69만5,493 시장지수 18만8,014 사회공헌지수 4만4,8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6만7,610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90만2,340과 비교해보면 251.04%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96만9,133개와 비교하면 6.86%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6.21% 상승, 브랜드이슈 12.43% 상승, 브랜드소통 3.61% 상승, 브랜드확산 5.96% 상승, 브랜드시장 0.26% 하락, 브랜드공헌 5.19%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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