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인 선 에센스는 혼합형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을 열로 변환시켜 피부를 보호하는 유기자차와 자외선을 반사해 차단하는 무기자차의 장점을 모두 담았다. 13시간 동안 피부에 밀착돼 자연스러운 톤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신제품은 ‘피부유산균 7714’로 기능성을 높였다. 피부유산균 7714는 hy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4’를 배양해 만든 발효물이다.
선 에센스는 피부장벽 3대 보습인자인 △콜레스테롤 △세라마이드 △지방산도 함유했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50+’, 차단 등급은 ‘PA++++’다.
이지은 hy 마케팅 팀장은 “‘NK7714 프로바이오틱스 콜레스테롤 선 에센스’는 부드러운 발림성과 피부 밀착력이 특징인 제품”이라며 “햇볕이 따가워지는 여름철, 신제품을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배우 강소라가 공동개발에 참여해 본인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반영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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