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한시은 기자

2024-06-26 09:09:22

이기현 NH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김홍욱 NH투자증권 글로벌사업본부 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김재헌 NH농협은행 남양주시부장(앞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최상복 화도농협 조합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및 소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금융 제공
이기현 NH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김홍욱 NH투자증권 글로벌사업본부 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김재헌 NH농협은행 남양주시부장(앞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최상복 화도농협 조합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및 소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금융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NH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지난 25일, 사업전략부문 이기현 부사장과 NH투자증권 글로벌사업본부 김홍욱 본부장 및 소관 임직원들이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부사장과 김 본부장을 비롯한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이 날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등의 영농작업을 지원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기현 부사장은 “작은 일손이지만 우리가 도와드릴 수 있음에 보람을 느끼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은행, 보험, 증권 등 자회사들과 함께 농업인과 농촌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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