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88개 정기예금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의 정기예금 브랜드 빅데이터가 1,818만8,804개로 분석되며 지난 5월 정기예금 브랜드 빅데이터 1,850만3,613개와 비교하면 1.70% 줄어들었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정기예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6월 정기예금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SBI저축은행, 아이엠뱅크, 케이뱅크, 기업은행, 광주은행, OK저축은행, 수협은행, KB저축은행, 전북은행, 대한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SC제일은행, 하나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NH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JT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바로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IBK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정기예금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SBI저축은행 정기예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27만6,368 미디어지수 30만1,428 소통지수 54만1,995 커뮤니티지수 59만1,0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71만82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52만9,418과 비교해보면 11.86%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SBI저축은행 정기예금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42% 하락, 브랜드이슈 15.16% 상승, 브랜드소통 5.21% 하락, 브랜드확산 10.41%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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