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C 에이드’ 2종은 한 병으로 비타민C 500mg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배 달하는 양으로, 각각 레몬 10개, 자몽 10개에 들어 있는 비타민C 함량과 동일하다. 시칠리아산 레몬과 미국산 자몽 등 대표 산지에서 자란 신선한 과일을 각각 담았으며, 탄산을 첨가하지 않은 정통 에이드로 과일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제로 칼로리, 제로 슈거로 만든 ‘로우 스펙 푸드(Low Spec Food)’이며, 초고온으로 살균한 음료를 무균 상태에서 페트에 담아내는 무균충전 공법으로 만들었다.
동원F&B 관계자는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을 맞아 비타민C가 가득한 제로 칼로리 음료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비타C 에이드’를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를 잇는 대표 제로 칼로리 음료로 키워내는 동시에,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음료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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