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깅’ 봉사활동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여름철 풍수해 예방 및 생태환경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전역 및 한강과 지천에서 시민실천 활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침수 우려 지역의 빗물받이를 중심으로 오염원을 제거해 빗물범람으로 인한 풍수해를 예방하고, 정화한 후에는 담배꽁초 등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빗물받이로 오염원이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인식전환 스티커를 부착하며, 지역사회 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DB손해보험은 이외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러브하우스 주거환경개선사업, 어린이교통안전 사회공헌 활동, 충주 성심학교·희귀난치 환우회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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