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7개 리조트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의 리조트 브랜드 빅데이터 1.092만4,38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리조트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5월 리조트 브랜드 빅데이터 1,135만2,712개와 비교하면 3.77% 줄어들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리조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6월 리조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리조트, 한화리조트, 용평리조트, 켄싱턴리조트, 곤지암리조트, 웰리힐리파크, 하이원리조트, 오크밸리리조트, 금호리조트, 알펜시아 리조트, 휘닉스파크 리조트, 리솜리조트, 무주덕유산리조트, 베어스타운 리조트, 파인리조트, 에덴밸리리조트,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롯데리조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9만2,265 미디어지수 31만6,408 소통지수 32만582 커뮤니티지수 72만8,314 사회공헌지수 6만7,8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52만5,45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48만6,789와 비교해보면 2.6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롯데리조트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9.76% 상승, 브랜드이슈 3.15% 하락, 브랜드소통 18.26% 상승, 브랜드확산 18.71% 하락, 브랜드공헌 4.01%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