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추가되는 통화는 ▲브라질(BRL) ▲체코(CZK) ▲마카오(MOP) ▲바레인(BHD) ▲카자흐스탄(KZT) ▲파키스탄(PKR) ▲네팔(NPR) ▲방글라데시(BDT) ▲칠레(CLP) ▲이집트(EGP) ▲이스라엘(ILS) ▲케냐(KES) 12개 통화다.
신한은행은 이번 거래 가능 통화 확대 및 여행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하거나 해외에서 결제 또는 ATM 현금인출을 1회 이상 이용한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크루즈여행권 2매(1명) ▲여행지원금 마이신한포인트 1백만원(10명) ▲전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 2매(31명) ▲CU 편의점 5천원 기프티콘(4,200명)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해외 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거래 통화 확대 및 최소 입금한도를 낮췄고 대고객 이벤트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발급 80만장을 돌파한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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