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음악회에서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뮤지컬 음악 및 영화음악이 연주된다.
트럼펫 악기 특성상 무더운 야외에서 연주하기엔 무리가 있어 이번 음악회는 청년학교에서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신청자는 좌석을 제공하고 현장 신청자는 입석으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채현 경제과장은 “세 번째 개최하는 정원이 있는 음악회에 많은 군민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