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생수 브랜드 21개에 대해서 지난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19일까지 생수 브랜드 빅데이터 458만5,38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생수 브랜드 소비를 분석한 결과 지난 5월 생수 브랜드 빅데이터 544만4,648개와 비교하면 15.78% 줄어들었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평판 분석은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와의 관계를 측정한 것으로 빅데이터 분석은 소비자들이 만들어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연구소에 따르면 6월 생수 브랜드평판 순위는 삼다수, 스파클, 백산수, 동원샘물, 아이시스, 몽베스트, 에비앙, 풀무원샘물, 크리스탈, 평창수, 지리산수, 다이아몬드, 진로 석수, 화이트, 순수, 퓨어라이프, 천연수, 약산 샘물, 퓨리스, 수블리, 가야G워터 생수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삼다수 생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51만2,467 소통지수 50만162 커뮤니티지수 68만1,7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69만4,334로 분석됐으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66만1,882와 비교해보면 1.95%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삼다수 생수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15% 하락, 브랜드소통 0.84% 상승, 브랜드확산 28.32%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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