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산업은행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열린 행사로, 1,000여명의 산업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서여의도 일대 및 여의도 공원에서 생활쓰레기를 줍고 재활용을 분리했다.
플로깅 행사와 더불어 태양열 및 자전거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로 팝콘과 솜사탕 만들기, 친환경 리필 스테이션, 안읽는 도서 기부, 업사이클링 녹색놀이터 등 친환경 체험부스를 통해 직원 개개인의 생활 속 친환경적 삶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산업은행은 “앞으로도 자연 생태계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지속 가능한 녹색 가치를 창조하여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ESG 후원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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