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영상은 불편한 페이 생활에서 탈출해 신한쏠페이의 세상에 도착한 뉴진스가 신한쏠페이의 주요 서비스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뉴진스가 알려주는 ‘쏠쏠한 팁’이라는 제목을 통해 자연스럽게 신한쏠페이를 연상시키는 것은 물론 신한쏠페이의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쇼츠는 △민지-교통 △하니-모든 결제 △다니엘-취향맞춤 콘텐츠 △해린-편리한 주문·결제 △혜인-혜택 △멤버 전원-소비·지출관리 등 뉴진스 멤버들이 각각 등장하는 개별 5편과 단체 1편 구성으로 총 6편이 공개됐다.
특히, 뉴진스 멤버별 캐릭터가 돋보이는 해당 영상에서는 화제가 되었던 바이럴 소재인 ‘뉴진스의 하입보이요’를 비롯해 ‘고양이가 눌렀어요’와 같은 유머 코드, 멤버의 애칭 등이 활용됐다. 쇼츠 영상을 시청하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직접 영상에 담긴 재미 요소를 알아챌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쇼츠의 크리에이티브 포인트다.
신한카드는 지난 10일 ‘SOL로 탈출’이라는 콘셉트의 메인 광고 영상을 신한카드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6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92만 뷰를 기록했다. 이번에 공개한 쇼츠까지 더하면 ‘SOL로 탈출’ 광고 캠페인은 SNS 영상 총 조회수 200만을 돌파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쇼츠 영상은 메인 광고 영상과 세계관이 이어져 있다”며 “미래적인 우주를 배경으로 키치한 소품을 활용하는 등 연속성을 가지고 ‘레트로 퓨처리즘(복고미래주의)’ 감성을 소구하는 것은 물론, 편리한 페이 생활을 누리는 뉴진스의 모습을 통해 ‘신한쏠페이로 삶’이란 메시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고 전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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