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01년부터 ‘사랑의 헌혈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만 3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생명 존중의 가치 제고와 혈액 수급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ESG 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이번 2024 ‘사랑의 헌혈 나눔’은 전국 영업점과 본부부서에서 3일부터 14일까지 자율적으로 헌혈을 진행한 후 헌혈증을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3일에는 신한은행 본점 앞에 배치된 헌혈차량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헌혈행사를 통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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