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미션 참여형 이벤트 '혜택존' 하루 평균 10만명 참여

최효경 기자

2024-06-14 09:54:30

사진=빗썸 제공
사진=빗썸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빗썸(대표 이재원)에서 간단한 미션 참여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혜택존'의 일 참여자수가 10만명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혜택존은 매일 간단한 미션에 참여하면 소정의 빗썸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다. 혜택존은 ▲비트코인의 전날 종가 대비 등락을 맞추는 '오늘의 시세' ▲최대 100만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룰렛형 미션 '꽝 없는 룰렛' ▲출석만 해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매일매일 출석체크'로 구성돼 있다.

지난 5월 정식 오픈한 이래 혜택존은 누적 참여 이용자 수가 약 390만 명, 하루 평균으로는 약 9.7만 명이 참여했다. 특히 '꽝 없는 룰렛'은 매일 10명씩, 누적 400명 이상의 100만 포인트 당첨자가 나왔으며, 거래 미션에 따라 중복 참여가 가능한 점이 작용하며 가장 높은 참여 횟수를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피자데이 에디션'도 선보였다. 꽝 없는 룰렛에 총 피자 2024판을 추가, 4만원 상당의 피자를 고객들에게 제공한 바 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앞으로도 빗썸은 이용자들이 가상자산 거래의 즐거움과 여러가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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