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는 '요기배달'의 근거리 배달 주문 중 일부를 GS리테일의 도보 배달 중개 플랫폼인 '우리동네 딜리버리'를 통해 수행한다.
양사는 지난 달 중순부터 서울, 인천, 광주 등 11개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이 서비스를 운영해 왔는데,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요기요는 GS리테일과 협업을 통해 근거리 주문을 보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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