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물가안정 프로젝트’ 열고 신선식품 최대 53% 할인

최효경 기자

2024-06-13 10:25:33

이미지=티몬 제공
이미지=티몬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티몬이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열고 제철 과일 등 신선식품을 초특가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티몬이 최근 한 달간(5월9일~6월9일) 신선식품 거래액 추이를 전년 동기대비 살펴본 결과, ▲닭·오리고기 111%, ▲한우·육우 41% 등 축산물은 물론, ▲상추·깻잎·쌈채소·샐러드 373%, ▲버섯·나물·건채소 231% 등 농산물도 높은 수요를 보였다.

특히, 과일 카테고리에서는 국산 과일인 ▲자두 524%, ▲포도 317%, ▲방울토마토 181%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티몬은 30일까지 ‘티몬 X NH농협카드 상생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100여종의 인기 신선식품을 압도적인 혜택가에 판매한다.

즉시 할인에 최대 10% NH농협카드 중복 할인을 더해 최대 53%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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