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2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로 보통주식 490만1526주에 대하여 1주당 2주가 신규로 발행돼 총 발행 주식 수는 1470만4578주가 될 예정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7월 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7월 25일이다.
또한 인스웨이브는 여의도로 확장이전,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고 밝혔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경제·금융의 중심 여의도로 본점을 이전해 주요 고객사에 더 가까이 다가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면서 “모든 행보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AI와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DX 선두 기업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기술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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