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체결

한시은 기자

2024-06-12 10:08:56

사진은 협약식에 참석한 수협은행 신학기 수석부행장(왼쪽 세번째)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 김대규 지사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사진=Sh수협은행 제공
사진은 협약식에 참석한 수협은행 신학기 수석부행장(왼쪽 세번째)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 김대규 지사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사진=Sh수협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1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협은행 신학기 수석부행장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 김대규 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란 장애인 고용 의무사업주가 자회사를 설립해 장애인을 10명 이상 고용하는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이를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다.

이날 협약을 통해 수협은행은 앞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