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키친 일 뽀르노, 여름 시즌 메뉴 7종 출시

강지용 기자

2024-06-12 10:30:00

사진=더 키친 일 뽀르노 제공
사진=더 키친 일 뽀르노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매일유업(267980) 관계사 엠즈씨드(대표 권익범)에서 운영하는 정통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 뽀르노’가 여름을 맞이해 시즌 한정 메뉴 7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토마토 & 바질 제노베제 피자 △바질 페스토 키타라 생면 스파게티 △바질 페스토 뇨끼 △관자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키타라 생면 스파게티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토마토 & 바질 부르스게타 △토마토 & 바질 부라타 샐러드’ 등 7종이다.

특히 ‘제철 식재료와 함께하는 나폴리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싱그러운 여름 제철 식재료 토마토와 바질을 활용했다.

‘토마토 & 바질 제노베제 피자’는 바질 페스토와 토마토 토핑에 부팔라 모짜렐라와 리코타 치즈를 더한 깔끔하고 세련된 맛의 나폴리 화덕 피자이다.

‘바질 페스토 파스타’ 2종은 셰프가 직접 만든 싱그러운 바질 페스토에 치즈와 후추 카초 에 페페 소스로 깊은 맛을 더한 파스타이다. ‘엔초비 알리오 파스타’ 2종은 매콤한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베이스에 케이퍼를 올린 제품이다.

애피타이저로는 화덕에서 직접 구운 바게트에 바질 페스토를 더해 토마토 타르타르와 곁들여 먹는 산뜻한 ‘토마토 & 바질 부르스게타’가 있다.

더 키친 일 뽀르노 관계자는 “이번 여름 시즌 메뉴는 토마토와 바질 본연의 선명한 빛깔과 입맛을 돋우는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담아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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