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시된 초계 막국수 2종에 이어, 하절기를 겨냥한 세 번째 막국수 신제품으로 들기름 막국수를 출시했다. ㈜오뚜기는 생면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 냉장면 생면으로 만든 들기름 막국수를 출시해 가정에서도 고기리막국수 전문점의 고소하고 담백한 들기름 막국수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신제품 '육수와 함께 더 풍부한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는 별도의 추가 고명 없이도 즐길 수 있다. 생면 메밀면사리를 사용했으며, 육수가 동봉돼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기면 된다.
또한, 구운 김, 들기름, 참깨를 넣어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면 요리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면류 시장 경쟁이 치열한 추세로, 생면으로 만들어 쫄깃하고 육수를 동봉해 각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냉장면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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