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헬스(THE Health)'는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들의 수면 건강을 위해 에이슬립과 협업해 '수면 분석 서비스'를 론칭했다.
‘수면 분석'은 수면 중 호흡 소리만으로 수면의 질을 측정해 분석해 주는 서비스다. 잠자는 동안의 소리를 기반으로 '깊은 잠, 일반 잠, REM 수면' 시간을 각각 분석해 주고 종합 점수를 통해 나의 수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소리만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수면 중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하다.
숙면에 도움이 되는 정보나 마음 건강을 위한 명상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기상을 도와주는 'A.I스마트알람' 기능도 탑재했다.
음식 사진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영양성분을 분석해 주는 ‘식사 기록’ 서비스도 업그레이드 된다. 이제 식사 때마다 매번 앱을 실행해 사진을 촬영하지 않아도 A.I가 자동으로 휴대전화 앨범에서 음식 사진만 골라서 불러올 수 있어 편리하게 식사 기록이 가능해졌다. 또한 복용하는 영양제까지 함께 기록할 수 있어 하루에 섭취한 모든 영양성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다 나은 사용성을 위해 UI·UX를 개편하고 운동 프로그램과 명상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들을 종합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더헬스(THE Health)'는 기상부터 취침까지 하루의 건강관리를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미션을 통해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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