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병해충 예방 및 열과 방지 등 상품성 확보를 위해 6월 초까지 완료해야 하는 복숭아 봉지 포장 작업을 진행했다.
황재현 IT부문 부행장은 “영농철을 맞은 농업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농촌지원활동으로 농업인의 곁에 있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IT사랑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1989년부터 보호단체(결손아동, 무의탁 노인, 나병 환자)에 기부금 후원 및 농촌봉사활동, 나눔 행사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하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오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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