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촉물 브랜드 ‘동행인기프트’를 운영하는 ‘동행컴퍼니’의 최상원 대표는 “모든 사람과 함께 동행하고자 하는 브랜드 이름에 걸맞은 경영을 하고자 매출액의 3%를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심했다”면서 이번 협약식에 일시 후원금 200만원도 전달했다.
‘희망커넥트’ 남상원 대표는 이번 협약식에서 “각종 판촉선물을 판매하는 기업이 어려운 청소년에게도 큰 선물이 되고 있다”며 “동행인기프트의 사회공헌활동이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양사는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효율적으로 협업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손을 모으기로 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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