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 개편

한시은 기자

2024-06-07 09:50:30

이미지=하나은행 제공
이미지=하나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발맞춰 손님의 다양한 금융 니즈를 충족하고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하나원큐' 앱은 손님의 자산을 잘 보여주고, 면밀히 진단하여, 개인화된 맞춤형 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자산관리 중심의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메인 화면에서 총자산‧총지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고, 심화된 자산관리 영역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개편했다.

또한, 손님의 보유자산을 진단하고 AI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모바일 여정을 재설계했고 홈 화면을 손님이 원하는대로 구성할 수 있도록 ▲홈 화면 편집기능 구축,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손님 자산관리에 유용한 메시지를 제공해 드리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개인화 제안 등 손님 만족 향상을 위한 개인화된 맞춤형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본부 관계자는 "하나은행만의 디지털 자산관리 콘텐츠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청취한 손님들의 소중한 의견과 제안을 적극 반영해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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