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5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의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959만63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CEO 지표를 측정한 결과 지난 5월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371만8,440개와 비교하면 24.76%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알고리즘 분석으로 만들어진 지표이며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6월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순위는 신한카드, 현대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우리카드, 비씨카드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신한카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28만5,333 미디어지수 90만9,712 소통지수 96만 커뮤니티지수 174만5,193 사회공헌지수 30만8,845 CEO지수 19만1,4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40만567로 분석됐으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35만5,937과 비교해보면 23.98%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신한카드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88% 상승, 브랜드이슈 14.21% 상승, 브랜드소통 28.33% 상승, 브랜드확산 72.91% 상승, 브랜드공헌 15.93% 하락, CEO평가 1.76%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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