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트리플은 가장 인기 있는 해외여행지 중 한 곳인 일본에 대한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트리플은 오는 8월 31일까지 일본 항공, 숙소, 투어·티켓 카테고리에 걸쳐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매일 오전 11시 일본 숙소 최대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하며 ‘단독 특가’ 뱃지가 붙은 숙소 상품에는 6월 말까지 5%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적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도쿄,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지역으로 떠나는 항공권을 최대 46% 할인된 단독 특가에 선보이고, 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15%를 즉시 할인해준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최고제품책임자는 “앞으로도 트리플이 보유한 여행 전문 빅데이터와 방대한 콘텐츠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편리한 여행 경험을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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