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대상은 NH투자증권의 담당 프라이빗 뱅커(PB)가 있는 모든 영업점 이용 고객이며, 담당 PB가 없는 신규·기존 고객의 경우 상품 가입 전 영업점에서 PB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특판으로 제공되는 채권은 투자 안정성이 높은 신용등급 AAA, 만기 3개월 연환산수익률 5.0% 의 특수은행채이다. 이번 채권 이벤트는 단기 채권의 유동성과 장기 채권의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액 자산가를 위해 마련했다.
만기 5년 이상의 채권을 신규 매수 시, 매수 금액만큼의 특판 단기채권을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억 원, 최대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이번 특판의 총 공급한도는 1,000억 원으로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도가 소진되면 해당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서 매수는 불가능하며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향후 금융시장 변화에 시의성 있게 대응할 수 있는 금융상품의 공급을 통해 초고액자산가 고객 수요를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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