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4월 4일부터 5월 4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1,083만57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5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136만9,795개보다 4.74% 줄어들었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6월 TV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홈쇼핑, 공영홈쇼핑, 홈앤쇼핑, 롯데홈쇼핑, CJ온스타일, GS홈쇼핑, NS홈쇼핑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현대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43만6,749 미디어지수 44만3,412 소통지수 40만180 커뮤니티지수 48만2,013 사회공헌지수 29만4,1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05만6,467로 분석됐으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07만5,046과 비교해보면 0.90%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76% 하락, 브랜드이슈 7.16% 상승, 브랜드소통 6.76% 하락, 브랜드확산 16.83% 하락, 브랜드공헌 1.46%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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