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한국동서발전이 조성한 예탁금 190억원을 기반으로 380억원 규모의 저금리의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
대출대상은 한국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 기술마켓 인증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ESG경영 추진기업 ▲E전환 및 효율화 추진기업 등이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10억원으로 대출금리 2.0%p를 자동 감면 한다. 또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금리를 최대 1.4%p까지 추가 감면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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