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센터’ 공모 산업은 산업단지 내에 편의시설과 혁신지원시설이 집적화된 센터를 건립해 근로자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청년 유입 기능을 강화하는 청년 친화형 환경개선 사업이다.
아산시는 확보한 국비 60억 원에 시비 등 지방비를 더해 2028년까지 인주일반산업단지에 문화·체육·편의 공간인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청년문화센터는 인주산업단지 내 청년 근로자를 위한 청년 친화형 여가·휴식 공간이자, ‘아산 북부권 청년 플랫폼’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산업단지 인프라는 인재 유치는 물론, 근로자 지역 정주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이번 공모사업을 마중물 삼아 인주면을 비롯한 북부 지역의 청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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