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서비스, 경기도와 ‘배달파트너 안전환경 및 문화 조성’ 위해 맞손

최효경 기자

2024-05-28 10:38:11

 (왼쪽부터)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배달파트너 안전환경 및 문화 조성’ 업무협약을 기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배달파트너 안전환경 및 문화 조성’ 업무협약을 기념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쿠팡이츠서비스(CES)가 경기도·경기도일자리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과 협력해 배달파트너의 안전환경을 위한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쉼터 보호장구 및 물품 지급 등 다양한 지원책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등이 함께했다.

CES는 지난해 11월 강남구와의, 지난달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안전교육 실시 △안전점검 지원 △안전용품 지급 △쉼터 지원 등 다방면으로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이번 협약은 쿠팡이츠의 안전한 배달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배달파트너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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