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퍼런스에는 임종일 공단 부이사장과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산군'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설계-시공-시설관리’ 등 철도건설 단계별 빅데이터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적기공정과 품질관리, 안전관리를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데 있어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임종일 공단 부이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철도 건설산업에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미래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새로운 통찰력을 통해 철도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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