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비드 공매 배달강좌’는 온비드 교육을 희망하는 지자체, 대학교 등에 직접 찾아가는 고객맞춤형 강좌 서비스로, 지난 8일 부산을 시작으로 명지대학교, 경북도청에 이어 서울시 강남구에서 네 번째로 개최됐다.
캠코에 따르면 강남구청과 협업·진행한 이번 ‘온비드 공매 배달강좌’는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강남구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됐다.
특히 공매 전문 강사를 초빙해 ‘누구나 쉽게 배우는 공매’를 주제로 △경매와 공매의 차이 △공매 낙찰 사례 △권리분석 실전노하우 등 공매 참여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강좌를 진행했다.
남희진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온비드 공매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이번 온비드 공매 배달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캠코는 온비드 이용 고객 대상으로 다음달 26일 양재 aT센터에서 ‘서울 공매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매콘서트 참가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최대 30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 예정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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