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완주군에 따르면 개설강좌는 ▲여름밥상 만들기 ▲원예 체험 ▲애견 수제간식 만들기 ▲퍼스널 컬러 진단 등 4개 강좌다.
완주군에 거주하는 군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희망자는 교육아동복지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가족문화교육원은 매년 상·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프로그램 수료 후 관내 아동시설에 직접 만든 1,000여 개의 빵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다양한 취미·문화 활동 프로그램들을 통해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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