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국의 미용인들과 중국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의 미용인 2500여명이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자랑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3명의 학생이 모두 개인전으로 금메달5개, 은메달5개, 동메달1개, 장려상3개를 획득했다.
대회에서 금매달을 차지한 최석재(19) 학생은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미용인으로서의 꿈을 발전시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원제일고등학교 미용과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이렇게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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