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오는 6월 2일까지 ‘프리미엄 식품관’ 브랜드 식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미엄 식품관’은 쿠팡이 백화점과 면세점 등에 입점한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는 카테고리로 지난 4월 처음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그래놀라하우스, 모던그루 등을 비롯해 스타벅스, 트와이닝, 오설록 등 백화점, 면세점 브랜드 제품들을 한데 모았다.
특히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커피·차 ▲과자·초콜릿·시리얼 카테고리에 포함된 대표 제품을 오는 26일까지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 외에 ▲건강식품 ▲생수·음료 ▲가루·조미료·오일 등 기획관 내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들과 브랜드 스토리를 함께 볼 수 있는 ‘스페셜 브랜드’ 카테고리의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평소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를 즐겨 찾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쿠팡은 계속해서 고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프리미엄 제품들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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