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에 따르면 뉴시니어는 금융 자산 1억 원 이상, 50~64세의 상위 30%에 해당하는 고객 군으로, 은퇴가 곧 노후의 시작이라고 인식하며 건강과 젋음에 대한 수요가 높다.
이번 포럼은 하나은행이 고객들에게 신탁을 중심으로 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신탁포럼’을 뉴시니어 대상으로 특화시킨 버전이다.
증여·상속·신탁 등 뉴시니어 세대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산관리 분야를 주제로 진행돼 포럼에 참석한 뉴시니어 손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번 포럼은 △유언장 작성 체험 △유언대용신탁 소개 △유산정리 1:1 맞춤형 상담 컨설팅 서비스 등 상속과 관련된 법률 및 세무, 후견과 시니어 건강 등 노후와 상속 준비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매달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2024 하나 뉴시니어 포럼 참가는 하나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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