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소양 함양과 자기 계발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여성대학은 건강, 경제, 음악, 인문학의 총4회 강좌로 진행된다.
개강 첫날인 21일에는‘제대로 알고 활용할 의학이야기’라는 주제로 부산대학교병원 배용찬 교수가 강연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제 여성은 사회 곳곳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전문가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구는 여성 리더 육성과 사회참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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