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 북부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우아한청년들 류희진 B마트운영실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황윤주 사업운영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배달의민족의 퀵커머스 서비스 ‘배민B마트’를 활용해 중장년층의 채용을 활성화하고 수도권 거주 중장년층에게 물류현장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6월 11일 삼성1동복합문화센터에서 중장년층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50플러스포털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설명회에서는 서울 및 경기 19개 지점에서 근무할 배민B마트 크루 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설명회에 참가하는 신청자는 서류심사 없이 바로 배민B마트 현장 면접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합격자는 현장 일일체험 및 오리엔테이션 참여 후 배민B마트 크루로 합류할 수 있다.
이력서 작성이나 면접에 어려움이 있는 중장년층을 위해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무료로 취업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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