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중국드라마홀릭(이하 ‘중드홀릭’)’ 패키지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월 인터파크는 인기 중국 드라마 촬영지를 투어하는 ‘중드홀릭’ 패키지를 선보인 바 있으며 해당 패키지는 중국 드라마를 테마로 현지 문화를 더욱 생생하게 체험하는 상품으로, 긍정적인 고객 반응과 함께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인터파크는 이 같은 고객들의 이색 취향을 만족시키고자 차별화된 중드홀릭을 지속 확대해 패키지 여행의 패러다임을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중드홀릭은 인기 힐링 드라마 ‘거유풍적지방’의 배경이 된 중국 윈난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기획됐다.
중국의 문화가 보존되어 있는 대리고성부터 극중 인물들이 거닐던 사계고진, 해설명교, 옥금교 등 주요 촬영지를 방문할 수 있으며 드라마처럼 호수마을을 배경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 1박도 포함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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