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김춘진 사장이 지난 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오세진 대한양계협회 회장을 만나 양계산업 관련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산 닭고기의 주수출국인 베트남으로의 수출 확대 방안과 국민의 필수 먹거리인 계란의 안정적 수급방안이 논의됐다.
김춘진 사장은 공사에서 추진 중인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와 관련해 협회 차원에서의 홍보 및 참가를 당부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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