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프렌즈는 매년 취약계층 중증장애아동·청소년 기저귀 지원 캠페인 사업을 진행하고 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은혜학교 최옥순 교장은 “ 중증장애 뇌병변 학생들에게 기저귀는 하루 3~4장 정도 신변처리 사용되기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은데 이번 지원을 통해 생활에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월드프렌즈는 대한민국 국제구호개발 NGO 공익법인으로 가난과 질병, 굶주림 등으로 생존 위험에 노출된 국내·외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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